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본 항목의 주인공은 실제 [[에어장]] 본인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에어장으로 타이틀이 덧씌워진 '최 모씨' 라는 사람이다. 그런데 인터넷에 에어장의 기사와 최 씨의 사진을 붙여놓은 짤방이 유포되었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가짜인 줄 모르고 진짜 에어장의 사진이라고 믿었다. 물론 기사 내용의 시간적 배경과 사진의 시간적 배경이 서로 일치하지 않지만[* 기사에는 분명히 '오전 1시 5분쯤' 이라고 적혀 있는데 붙여 놓은 사진의 배경을 보면 낮에 찍은 사진이다. 이런 이유를 들어 합성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.] 에어장과 최 씨의 행동 [[싱크로율]] 때문에 에어장으로 동일시되어 버렸다. 두 에어장이 '''다른 사람'''으로 밝혀진 것은 [[http://imnews.imbc.com/20dbnews/history/2003/1967214_19578.html|원본 동영상]]을 발굴한 후였다. 2003년 12월 23일, 사업 실패로 [[정신이상자|정신이상]] 증세를 보이던 45세의 '''최''' 모씨로 자신의 아파트[* 2003년 당시 만 45세였으므로 1958년생으로 추정된다. 뉴스에서는 서울 [[강동구]]의 아파트라고 나왔는데, [[http://postfiles4.naver.net/20120325_51/whkwon68_1332660271834NBhxj_JPEG/%B0%AD%B5%BF%B1%B8%B1%E6%B5%BF%BD%C5%B5%BF%BE%C6%BE%C6%C6%C4%C6%AE%B0%E6%B8%C5_00000.jpg?type=w2|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(1983년 준공)로 확인되었다.]] 덧붙여서 신동아 아파트 1동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. 참고로 [[https://youtu.be/ThuD6LZ0Hl8|해당 아파트]]는 재건축으로 철거되었으며 현재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로 재건축 중이다. 2024년 6월 완공예정이다.]에서 아내를 칼로 찌르고[*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한다.] 10층 베란다에 매달려 자살 소동을 벌이던 중 [[왕종명]] 기자가 접근하여 따낸 인터뷰 동영상에서 문제의 발언이 등장했다. 이후 체포를 위해 구조대원과 특공대와 실랑이를 벌이다 옷이 찢어지면서 추락했지만 이미 구조대원들이 바닥에 에어 매트를 깔아 놔서 한쪽 팔만 골절된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. 뉴스의 원본 동영상이 발굴된 이후 ''''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''''는 에어장의 [[명대사]]로 완벽하게 변모됐고, 이제는 두 에어장이 다른 사람인 줄 알면서도 그냥 재미있으니까 에어장으로 드립을 치는 분위기가 형성했다. [[에어장|장효희 목사]]의 직업과 유사하게 마치 강단에서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음색으로 말한 것으로 인해 발언 도중 장효희 목사가 했던 말을 누군가가 찾아서 퍼뜨린 걸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. 게다가 생전의 장 목사처럼 머리도 알맞게 벗겨져서 모르고 보면 동일인물 같다. 물론 사실이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제법 그럴싸하게 보인다. 그래서인지 공중(air)에서 떨어지는 사진과 더욱 더 [[싱크로]]가 잘 맞아떨어져서 타이틀의 전이를 모두가 위화감 없이 받아들였다. 실제로 최 씨는 성직자인 장 목사와는 달리 [[중소기업]] 사장이었는데 자신의 사업이 실패하는 바람에 이 지경까지 갔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uploadfile/zipyaru-20091107-28-00056.jpg|width=100%]]}}}|| || 우측 상단 자막: 부부싸움의 끝에...[br]중앙 하단 자막: 부인의 생명에는 지장 없음 || [[일본]] 언론에서도 보도되었다. 위 영상은 [[NNN]][* Nippon News Network. [[닛폰 테레비]]를 중심으로 한 방송국 가맹 연합체. '[[방송이 끝난 뒤에는|내일의 희생자]]'라는 프로그램이 송출된다는 내용의 [[도시전설]]로 알려져 있다.] 계열 밤뉴스인 <오늘의 사건>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